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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가이드

[메종가이드] 스툴 (Stool) 쇼핑 가이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메종가이드] 루이비통 인형의 집 Maison Vivienne 루이비통에서 제작한 Maison Vivienne은 22개의 가구 및 소품들로 구성된 인형의 집입니다. 모노그램 트렁크 안은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의 방은 다른 컬러의 내피로 감싸져 있고 최상층에는 루프탑 라운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루이비통의 모노그램이 들어간 여행가방, 스윙체어 등의 미니어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구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기획적으로 가구들을 선보이는 루이비통이 본격적으로 홈퍼니싱 시장에 뛰어든다면 어떤 놀라움을 선사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메종테일러 | 국경없는 홈퍼니싱 메종테일러는 해외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을 국경의 제약 없이 쇼핑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www.maisontailor.com 더보기
[메종가이드] 효율적인 로프트(Loft) 아이디어 6가지 제한적인 공간에 효율성을 높이고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하고 싶을 때 수평적으로는 공간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공간을 수직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로프트(Loft) 공간 활용법인데요. 층고가 높은 공간을 개조한 거주공간을 의미하는 로프트는 높은 층고의 특성상 공간의 분할과 정의가 수평적인 것과 함께 수직적으로도 가능하기에 좀 더 창의적인 공간들이 창출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로프트 컨셉을 작은 공간에 적용시켜서 제한적인 공간을 좀 더 효율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아이디어들을 살펴볼까요? 「 스토리지 로프트 침대 」 공간의 수평적 한계로 인해 스토리지 공간이 부족했다면, 침대 밑을 활용해보세요. 로프트 침대 아래 캐비닛, 서랍, 책장 등을.. 더보기
[메종가이드] 집에서 즐기는 바 카트 스타일링 5가지 집에 바 카트를 구비하는 건 게스트들과의 모임을 좀 더 풍요롭게 할 수도 있고 혼자서 즐기는 혼술을 좀 더 우아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술들을 모두 바 카트에 두거나 별 다른 컨셉없이 바 카트를 마련하는 거보다 지금 소개할 아이디어들과 함께 장식용으로도 돋보이고 기능적으로도 훌륭한 바 카트를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 「 실용적으로 만들자 」 바 카트 아이디어의 첫번째는 실용성입니다. 와인을 좋아하는 경우에는 카라페와 와인 오프너를 두면 좋겠죠? 칵테일을 좋아하는 경우에는 셰이커가 빠질 수 없겠죠. 좋아하는 술을 즐기기 위한 모든 도구들을 바 카트에 갖추고 있어야 실용적인 바 카트입니다. 「 식물로 장식하자 」 술병, 잔, 바웨어들은 텍스쳐가 비슷합니다. 식물 요소는 반짝거리고 딱딱한.. 더보기
[메종가이드] 아기방을 스타일리쉬하게 꾸미는 5가지 방법 우리 가족에 새로운 생명이 더해지는 기쁨과 함께 태어날 우리 아기를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이 한두가지 아니죠. 그 중에서 우리 아기가 생활하게 될 공간을 꾸미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할텐데요. 심미성과 기능성 두가지 측면을 고려하면서 꾸미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방은 아기만의 공간이 아닌 엄마 아빠가 앞으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공간이기 때문에 아이 눈높이 뿐 아니라 여러분의 디자인 성향도 반영이 되어야겠죠? 아기방을 꾸미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이번 편에서는 스타일리쉬한 아기방을 꾸미는 방법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까요? 「 클래식 블루 (Classic Blue) 」 아기방도 트렌디하게! 2020년 올해의 컬러인 클래식 블루로 포인트를 줘보세요. 따뜻한 파란색은 특별히 성별에 관계없이 차분한 감성을 주고 악.. 더보기
[메종가이드] Wabi Sabi 미완성의 아름다움 와비사비는 일본 전통문화의 미적 관념의 하나입니다. 와비(Wabi)는 투박한 자연스러움 또는 자연스러운 단순함을 뜻하고 사비(Sabi)는 미완성에 대한 동경 혹은 세월의 흔적이 담겨있는 아름다움의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와비사비를 디자인에 적용하면서 간혹 미니멀하고 투박하고 소박한 형태로만 해석하는 경우가 있으나 와비사비는 삶이나 사물의 진정성에 대한 미적 탐구입니다. 때문에 와비사비가 미니멀리즘과 비교가 자주 되는데요. 디자인이 심플하고 간소한 구성이라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추구하는 아름다움이 다르죠. 미니멀리즘이 '완성된 단순함'을 추구하는 반면 와비사비는 '미완성된 단순함'에서 아름다움을 찾고자 합니다. 「 불완전함을 드러냄 」 와비사비 디자인 스타일의 가장 좋은 예가 '금으로 수리하다'라는.. 더보기
[메종가이드] 거실 소파 고를 때 유용한 팁들 집안의 모든 홈퍼니싱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을 꼽자면 단연 소파죠. 침대 다음으로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고 거실에 들어서면 메인으로 보이는 것이 소파인데 사실 나에게 완벽한 소파를 고르는 게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에요. 거실에 놓을 소파를 고르려면 어떤 것들을 고려해보면 좋을까요? 「 어떤 거실을 원하는가 」 우선 일상 생활에서 거실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아니면 어떻게 활용하면 좋겠는지를 생각해보세요. 다시 말해 소파의 기능성을 찾는 것이 키포인트에요. 메종테일러와 함께 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자신의 클라이언트에게 이렇게 묻는다고 해요. "소파가 TV 시청하는 용도로 필요한가요? 아니면 가족 혹은 게스트들과 대화를 나누는 용도로 필요한가요?" 예를 들어, 깊이가 얕고 단단한 쿠션으로 구성된 .. 더보기
[메종가이드] 2020년 올해의 컬러 - 인테리어 컬러 트렌드 「 클래식 블루 PANTONE 19-4052 」 색채연구소 팬톤(Pantone)은 2000년부터 매해 12월 이듬해의 Color of the year를 선정해왔습니다. 팬톤이 올해 2020년의 컬러로 선정한 색은 클래식 블루(Classic Blue)네요. 2018년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lolet), 2019년 리빙 코랄(Living Coral)에 이어 선정된 클래식 블루는 이름이 의미하듯 전통적인 파란색입니다. 네이비나 하늘색이 아닌 정말 파~란 색인 거죠. 팬톤은 클래식 블루를 해질 녘 하늘색이라고 묘사하며, 이 색을 선정한 이유를 테크놀로지가 가져다준 빠른 변화의 흐름 속에 에 살아가는 오늘날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열망에 대한 리스펀스였다고 합니다. 「 인테리어에서의 클래식 블루.. 더보기